[2022년 임장기] 동천역 (3)
임장 경로
동천역 주변 임장은 다음과 같은 동선으로 진행하였다.
벽산아파트 3,4,5단지
동천역 지하 통로를 통해 들어가면 벽산아파트 단지들이 보인다.
먼저 2단지와 3,4,5단지 사이 길로 진입하였다.
주말이라 사이길에는 차들이 주차되어 있었다.
방문자나 잠시 차를 세운 것일 수도 있겠지만,
벽산아파트 단지들의 주차공간이 부족한 것일 수도 있을 것 같다.
벽산아파트 5단지의 모습이다.
대형평수로 이루어져 있는 5단지는
아파트보다는 빌라나 멘션과 같은 모습이다.
벽산 4단지 사이드 쪽의 입구의 모습이다.
4단지는 5단지와는 달리 전형적인 아파트같은 모습이다.
4단지 안을 들여다 보니 주차 공간이 부족해 보인다.
벽산아파트 1,2단지
셋길을 통해 2단지로 들어왔다.
놀이터가 비교적 신식으로 잘 정돈된 모습이다.
2단지는 1단지와 같은 단지같은 느낌처럼 경계가 거의 없다.
1단지와 2단지 역시 주차공간이 부족한 모습이다.
1,2단지는 비교적 최근에 아파트 출입문을 수리한듯 보였다.
2단지와 1단지 사이 길로 걸어 정문 쪽으로 나갔다.
1,2단지는 통합으로 주차 차단기를 설치한듯 하다.
아파트 단지를 나오면 보이는 벽산아파트 정문이다.
하나로클럽
벽산단지를 나와 하나로 마트를 보기 위해, 단지경계를 따라 걸었다.
단지 끝에는 유치원도 있다.
바로 옆에 보이는 단지는 첼시빌이다.
첼시빌을 조금 지나면 성남과 용인의 경계가 나온다.
그리고 도로 건너편에 하나로 클럽이 보인다.
조금 커다란 하나로마트를 기대했지만,
오히려 도매상에 더 가까워 보인다.
개인이 쇼핑이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다.
임장 마무리
하나로 클럽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똑같이 생긴 빌라가 네채가 있었다.
경제적 자유를 이미 이루신 분 같아서 부럽다.
도로 소음은 보이듯 방지벽으로 막혀있다.
하지만 은은한 차 소음은 계속 들린다.
신분당선 통로를 마지막으로 동천역 임장을 마친다.
*해당 포스팅은 절대 투자 권유가 아니며,
모든 판단은 본인의 책임하에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