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장기] 남한산성역 (3)
동선
아래 그림은 이번 임장의 동선이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 서편을 돌아본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 서편을 돌아본다.
사실 이번 임장은 서편보다는 동편에 더 집중했다.
매수를 하고싶은 후보 아파트들이,
은행현대와 금광삼익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동산의 가격은 주변 아파트들에 많이 영향을 받기 때문에,
서편의 아파트들의 분위기도 살피고자 한바퀴 돌아보았다.
임장의 대상이 되는 아파트들은 단대푸르지오, 코오롱하늘채, 진흥더블파크, 그리고 진로이다.
코오롱 하늘채
코오롱 하늘채는 네 아파트들 중 가장 최근에 지어졌다.
전용 84를 기준으로 매매가는 약11억, 전세가는 약 6.6억,
따라서 전세가율은 약 60%정도 이다.
동편을 돌아본 뒤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와 길을 건넜다.
건너편에는 휴먼시아 아파트가 보인다.
그리고 다시 완만한 오르막길을 올라간다.
건너편과 비교하면 정말 완만한 오르막길이다.
오르막길 위로 바로 하늘채가 보인다.
비교적 최근에 도색을 한 모양이다.
또한 경찰서가 바로 옆에 있어 안전한 느낌이 들었다.
오른쪽에 살짝 보이는 단지가 하늘채이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지하주차장이 있다.
역시 비교적 신축이라 지하주차장이 잘 되어있는 것 같다.
단지 내부로는 따로 들어가 보지 않았다.
푸르지오 옆으로 보이는 하늘채의 정문이다.
단대 푸르지오
단대푸르지오는 당연 네 아파트 중 대장 단지이다.
매매가는 전용 84기준으로 10.6억~12억 정도를 오간다.
전세가는 7~8억 수준인 듯 하다.
따라서 전세가율은 66%정도 된다.
하늘채 앞 경찰서 근처에서 바라본 푸르지오의 모습이다.
그리고 하늘채 옆으로 보이는 푸르지오의 정문이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대단지 푸르지오의 정문은 웅장하다.
주차장은 역시나 지하주차장이 잘 지어져 있어 보인다.
진로 옆길로 보이는 푸르지오의 모습이다.
단지 내 놀이터 또한 잘 조성되어 있었다.
마지막으로 푸르지오의 후문이다.
확실히 다른 단지들에 비해 비교적 신축 대단지의 분위기가 물씬 난다.
진흥 더블파크
진흥 더블파크는 2005년식으로 앞선 두 단지에 비해서는 조금 구축이다.
이 단지는 단일평형이고,
전용 84기준 매매가는 8억 중반,
전세가는 6억 초반정도 이다.
푸르지오 옆길로 올라가다 보면 볼 수 있는
하늘채 정문 뒤로 보이는 단지가 진흥더블파크 이다.
단지 내에도 오르막길일 것을 예상해 볼 수 있다.
역시 단지 내부로는 들어가 보지 않았다.
진로
진로아파트는 98년식으로 꽤 오래된 아파트이다.
전용 84기준 매매가는 8억~8억중반,
전세가는 5억 중반이다.
따라서 전세가율은 약 66%정도 된다.
진흥더블파크 옆으로 보이는 진로아파트이다.
역시 경사가 있어 옹벽이 있고,
안으로는 빽빽하게 주차가 되어있었다.
지하 주차장이 없고 주차 대수는 충분치 않아 보인다.
특이한 점은 이때쯤 지어진 아파트들 중 상당수가
둥그런 원 보양의 발코니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마무리
이로써 네 단지의 아파트를 모두 돌아보았다.
돌아보고 푸르지오 후문쪽으로 돌아 내려가는 길에
금광2구역 재개발 진행중인 금빛그랑메종 아파트가 보여 찍어보았다.
(역시 신축은 좋아보인다.)
*해당 포스팅은 절대 투자 권유가 아니며,
모든 판단은 본인의 책임하에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