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선
아래 그림은 이번 임장의 동선이다.
동편을 먼저 돌아보고 서편을 그 뒤에 돌아보았다.
두산위브는 지난 포스팅에서 임장전 판단 순위가 가장 밀렸고,
동선상 거리가 멀기 때문에 제외하고 돌아보기로 했다.
임장
이 곳은 법원이 앞에 있기 때문에,
대로변에는 법무사무소들이 굉장히 많이 위치해 있다.
또한 아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성남 구시가지는 매우 언덕이 많은 곳이다.
(인셉션 길로도 유명하다.)
따라서 임장을 하시려는 분들 및 거주를 하시려는 분들은,
언덕에 적응할 필요가 있다.
은행현대아파트
은행현대 아파트의 경우 전세가율이 약 52~56%정도 나온다.
1258세대의 대단지로, 전 세대가 34평형이다.
단일평형이면 가격 측면에서는 좋지 않은 점이 하나 있는데,
단지 내에서 평수를 높이거나 줄여 이동하는 수요가 없기 때문이다.
이 곳이 언덕을 올라온 뒤 보이는 현대아파트의 정문이다.
주차 차단기가 있지만 주말 오후에도 차들이 가득 차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주차 대수가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진에서는 그리 높아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현대아파트 정문으로부터 들어가는 길 또한 오르막길이다.
정문에서 올려다 본 현대아파트의 모습이다.
정문에서부터 조금 더 높은 곳에 위치한 것을 알 수 있다.
단지 내부에서 조금 올라온 곳의 모습이다.
역시나 단지 내에도 계속 오르막길이다.
단지가 꽤 높은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단지 내부에서 내려다 보면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다.
단지 내부의 놀이터이다.
흙으로 된 놀이터는 꽤 오랜만에 볼 수 있었는데,
이는 아파트 단지의 세월을 대변해 주는 것 같다.
단지 내에 이런 실내 주차장으로 사용하는 건물이 몇몇 있다.
동간 거리는 꽤 넓어 보인다.
그리고 주차는 역시나 쉽지 않아 보인다.
금광삼익 아파트
금광삼익은 두개의 평형대로 나누어져 있고,
두 평형 모두 소형이다. (전용 34, 44)
금광삼익은 이미 재건축이 확정된 아파트이다.
호갱노노로 살펴보면 현재 정비구역지정 단계인 것을 알 수 있다.
재건축이 확정된 아파트이기 때문에 전세가율은 다소 낮다.
현대아파트 동문을 빠져나와 금광삼익 아파트로 향했다.
역시나 내리막길의 경사가 심했다.
금광삼익아파트는 복도식이다.
또한 동수도 4동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성남이라는 위치가 워낙 좋고,
지하철 역에서 가깝기 때문에 투자 수요가 있을 것 같아 보인다.
삼익아파트 역시 주차는 충분하지 않아 보인다.
이 아파트 역시 언덕에 위치하기 때문에,
뒤의 두 동이 계단을 통해 올라갈 수 있도록 되어있다.
여기까지 지하철 기준 동편 두 단지를 돌아보았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서편의 단지들을 살펴볼 예정이다.
*해당 포스팅은 절대 투자 권유가 아니며,
모든 판단은 본인의 책임하에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투자 > 부동산 임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임장기] 동천역 (3) (0) | 2024.10.27 |
---|---|
[2022년 임장기] 동천역 (2) (0) | 2024.10.24 |
[2022년 임장기] 동천역 (1) (0) | 2024.10.23 |
[2022년 임장기] 남한산성역 (3) (0) | 2024.10.09 |
[2022년 임장기] 남한산성역 (1) (3) | 2024.10.05 |